국민의힘 충남도당, 금산지역 농가 찾아 수해 복구 봉사
국민의힘 충남도당, 금산지역 농가 찾아 수해 복구 봉사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4.07.30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김영석)은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일대 농가를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영석 도당위원장(아산갑 당협위원장)과 전만권(아산을)·이정만(천안을)·이창수(천안병)·박성규(논산계룡금산)·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당직자와 당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봉사자들은 침수된 인삼포와 지주대를 철거하고 피해 작물을 처리하며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석 도당위원장은 “오늘 우리가 하는 봉사활동이 농민 여러분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함께 동참해준 충남 각 지역 봉사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5일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는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충남도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김영석)은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일대 농가를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